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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31 15:27
노블레스 7월호 -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576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이면 자연히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과도한 일광에 의한 피부 손상이 염려된다.
햇빛은 우리 생활에 필수 요소지만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해로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나이가 어려도 약한 피부에 나타날 수 있는 색소 질환 치료에는 연고 요법, 박피술 등 여러 방법이 있지만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 비교적 치료 시간이 짧고 과정이 간단하기 때문에 올포스킨피부과는 Q-plus R 레이저를 이용한 색소침착 제거 시술을 추천한다.
이 레이저 시술은 특히 검은색, 청색, 갈색 등의 색소에 탁월하게 반응하며 기미와 주근깨 치료는 물론 일반 레이저 치료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오타모반(눈 주위에 청색이나 갈색 반점이 생기는 현상) 같은 색소 질환 등에도 효과가 있는데, 선천성 오타모반은 7~10회, 후천성인 경우 1~2회 시술로 평균 80~90% 정도 제거할 수 있다.
Q-plus R 레이저 시술은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하고 주변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기 때문에 흉터가 생길 염려가 없다. 또한 피부 표면에 미세한 구멍을 뚫는 프락셔널 레이저 기법을 이용, 진피층에 있는 색소까지 잘게 부숴 제거하기 때문에 재발률이 매우 낮다. 올포스킨피부과 민복기 원장은 "색소 질환은 한번 생기면 자연적으로 제거하기 어렵고,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색소침착은 자연적으로 소멸되기 어려우므로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가급적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좋은 시간이다. 하지만 가장 활동량이 많은 시간이라 실내에서 몸을 사리고 있을 수 없으니 외출 시 자외선 차단 제품을 '제대로' 사용해야 한다. 최근 자외선 차단 지수(SPF) 수치가 다양한 제품이 많이 나왔지만 SPF 수치가 높다고 해서 차단 지속 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아니다. 수치와 관계없이 모든 자외선 차단 제품은 2~3시간 간격으로 덕바르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SPF 수치가 2배면 효과도 2배일까? 그렇지 않다. SPF15는 자외선 B를 92%, SPF30은 96.7%, SPF40은 97.5%정도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일상의 외출에는 15, 레저 활동 시에는 30이면 충분하니 참고할 것.
SPF 표시만 있는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B만 차단한다는 의미이므로 자외선A를 차단하는 PA 역시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PA는 지수가 아닌 '+'로 표기하는데, 개수가 많을수록 자외선을 강력하게 차단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 광(光)과민증이나 여드름, 단순포진,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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