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에 20㎏ 100포대 2006년부터 봉사활동 ‘앞장’
민복기 올포스킨피부과 대표원장이 2일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 20㎏ 100포대를 전달했다.
2006년부터 10년간 22t이 넘는 쌀을 지원해 온 올포스킨 피부과는 저소득 자녀 흉터 재건술, 군 장병 무료 문신제거술, 장학금 전달, 경북대 발전기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민복기 대표원장은 2016년 행자부 국민추천포상,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 행복나눔인상과 함께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보호에 이바지한 공으로 대구지검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2001년부터 군 장병 무료문신제거술, 저소득 자녀 흉터 재건술 지원, 문화예술사업 지원, 경북대 발전기금 기증 등 꾸준히 불우이웃을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민 원장은 대한의사협회 이사, 대구의료관광진흥원 이사, 대구시의사회 총무이사, 대한피부과의사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의료기술력 수출사업, 메디시티 대구 발전을 위해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