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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3 12:08
영남일보 15.03.03 - [민복기 원장의 피부톡톡] 차단과 공급의 두 박자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7,801  
봄철 피부관리의 핵심은 ‘차단’과 ‘공급’이다.

봄이 되면 낮이 길어지면서 야외 활동시간도 늘어난다. 이때 겨울철 햇빛처럼 생각하고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소홀히 한다면 큰코다치게 된다. 왜냐하면 자외선이 각질, 잔주름, 과다한 피지 분비, 여드름 등과 같은 각종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봄철 피부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워터스프레이를 얼굴에 뿌려 보습효과를 노리되, 증발되면서 수분을 빼앗아가지 않도록 피부에 남은 물방울은 티슈로 눌러 닦아내도록 한다.

실내환경도 가습기 등을 이용해 주름의 원인이 되는 피부 건조를 예방하도록 하자. 봄에는 습도가 낮아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더러워지며 먼지, 꽃가루, 황사 등이 모공, 피부를 자극해 발진과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성 피부질환까지 유발한다. 그대로 방치하면 모세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세안시 각질 관리를 위해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낮에는 건조한 날씨와 황사 등으로 인해 피부가 거칠고 푸석해지기 때문이다. 세안 후에는 보습을 위해 충분한 양의 로션과 보습 에센스 등 보습 제품은 물론 팩이나 마스크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은 뜨거운 여름보다 따뜻한 봄 햇살이 더 무섭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여름철 강렬한 햇빛을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면서도 정작 무서운 봄철 자외선에 대해선 과할 정도로 너그럽다.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주범이며, 기미와 주근깨를 악화·심화시키고, 모공을 자극해 피지선에도 영향을 끼친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기본이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의 형성을 막아 색소 질환을 완화하고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를 하얗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반대로 기름지거나 맵고 짠 음식을 줄이고 흡연은 삼가는 것이 좋다. 이미 생긴 잡티는 방치하면 점차 넓게 번지고 색이 짙어질 수 있어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색소질환 치료에는 레이저를 이용해 기미와 잡티가 생긴 부위의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Q루비레이저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

Q루비레이저는 한국형 색소성 피부질환 치료에 가장 적합한 치료법이다. 694㎚ 파장으로 멜라닌 흡수도가 높고 다른 파장대에 비해 다양한 색상에 반응을 하기 때문에 여러 색을 사용한 멀티타투나 오타모반, 진피 색소는 물론 잡티, 주근깨, 기미, 검버섯 제거에 탁월하다. 이뿐만 아니라 레이저가 콜라겐을 생성하는 진피층을 자극하여 넓은 모공, 잔주름, 피부탄력을 개선하는 리프팅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올포스킨피부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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